사람들은 그토록 숱하게 욕조에 들어가면서도 몸을 담글 때 수면이 높아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. 물질의 비중이 배수량과 관련 있음을 간파한 사람은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였다.
많은 사람들이 망치질올 했지만 그 소리를 유념해서 듣지는 않았다. 쇠막대기건, 마림바의 나무키건,첼로의 현이건 간에, 물체의 길이가 음의 높낮이와 관련이 았음을 맨 처음 알아낸 것은 대장장이의 망치질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있던 피타고라스였다.
사람들은 수없이 하늘올 쳐다보았지만 하늘이 왜 파란지에 대해선 누구도 의문올 제기하지 않았다. 여기에 의문올 가졌던 최초의 인물은 18세기 물리학자 존 틴달이었고. 그는 하늘의 색깔이 대기 중의 먼지나 다른 입자들과 부딪쳐 산란하는 햇빛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밝혀냈다. 그가 개발한 몇 가지 기술은 오늘날 우리가 대기오염도와 물의 청정도를 측정하는 데 쓰이고 있다.
- 생각의 기술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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